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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홍정욱 에세이, 도전정신, 삶의 기준

맛있는책 발행일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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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홍정욱의 에세이 표지

50 홍정욱 에세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홍정욱의 에세이입니다. 먼저 그를 소개하자면 직업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언론인, 법조인 그리고 정치에도 몸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는 좋은 경력과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를 다녔었고 서울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오기도 했으며, 베이징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을 했습니다. 현재는 대학민국의 기업인이며 올가니카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올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기부 활동과 환경운동을 하면서 채식주의를 선언하고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이사장직도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평소에 환경에 대해 자주 생각하며 환경과 동물들을 소중히 생각하여 환경, 동물보호에 대한 도서도 많이 읽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수많은 실패를 겪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족들도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와이프와 아이가 있었던 시기에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아야 하는 시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든 인내의 시간을 거치면서 까지 본인의 소명의식에 대해 놓지 않고 도전정신을 각인하며 새로운 길을 남들이 걷지 않은 발자국이 없는 길을 택하여 성공을 성취하신 분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7막 7장이라는 책 저자이며 출간하는 책은 모두 베스트셀러에 등록되었던 홍정욱 회장님입니다.

회장님의 도전정신을 담을 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전정신

홍정욱 그는 에세이 책에서 소명의식과, 도전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소명의식은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고 도전정신에 있어서는 제가 존경하는 이 봐해 봤어라는 명언을 남기신 고 정주영 회장님과 비슷한 도전정신을 갖고 있으신 분입니다. 위에 말씀을 드렸듯이 그는 여러 차례의 사업을 하였고 실패를 많이 경험하셨습니다. 그렇게 실패가 쌓이게 되면서 가족들은 경제적으로 점 점 힘들어져 갔습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까지 도전정신을 놓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끝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걸 시간을 인내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족과 도전정신과 소명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님은 서울여대 강연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실패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면 창업을 준비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 말이 가슴에 와닿았는데요. 저도 창업을 해서 소규모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실패를 받아들이고 실패할 준비가 되어있고 넘어져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을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생은 한 번뿐인데 그 한번 사는 인생을 한 마리의 양으로 살 것인지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아갈 것인지를 생각한다면 사자로 하루를 살아본다고 말씀을 하신 홍정욱 회장님의 명언을 끝으로 도전정신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삶의 기준

회장님께서는 대한민국 18대 국회의원을 하셨었습니다. 보좌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장을 돌아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비서관으로부터 스티븐잡스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그 순간 가슴을 도려내는 듯한 상실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한 번도 만난 적도 없고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의 죽음에 그토록 큰 충격을 받아본 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내 가슴의 소리를 따르며 일을 한다는 게 무엇인지 가르쳐준 영웅이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스티븐잡스가 남긴 글이 떠 올랐다고 합니다.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고 해도 지금 하던 일을 계속할 것 인가'라는 말이었다. 의원직에 몸을 담고 있는 그는 국회에서 싸움이 일어나거나 할 때 힘없는 초선의원의 날갯짓은 초라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비전으로 시작해 성과로 끝나는 경영과 달리 되는 일도 안 되는 일도 없는 곳 국가와 국민들 대신 당과 지지층을 위해 일하는 모습을 보고 소명의 신과 삶의 기준에 있어서 감동을 찾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잡스에 말을 생각하며 두 달뒤 있었던 제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으며 국회의원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진정한 자유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아니다, 하기 싫은 일을 안 해도 될 때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것이 자유라고 말할 수 있다. 지식과 경험과 철학으로 무장해 칭찬과 비판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삶에 대한 기준이 새로 생겼습니다. 조금 더 소신 있게 살아보자는 마음이 생겨서 꼭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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