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 이야기, 될 때까지 하라, 요약
일본전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전산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모터 부분 1등 업체 일본전산이라는 업체의 이야기입니다. 이 회사의 회장 나가모리님은 직업전문학교를 졸업한 게 학력의 전부이고 지금은 굉장히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며 전 세계 존경받는 기업 30위 이내에 속한다고 합니다. 일본전산이 처음부터 큰 회사는 아니었겠지요. 처음에는 조금 한 회사였으며 일본의 교토라는 농촌마을에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인재를 구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재를 고용할 때는 3가지 원칙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첫 번째 밥 빨리 먹는 사람, 두 번째 목소리가 큰 사람, 세 번째 오래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화장실 청소를 잘하는 사람을 고용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우수한 인재보다는 끈기 있고, 허드렛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파악한 후 채용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사람들이 회사에 중요한 간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항상 희망을 가지고 저런 회사들도 존재하는구나 우리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전산은 기본적으로 3가지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입니다. 우리가 못한다 이런 식의 생각을 하는 순간에 혁신은 물 건너가고 직원들의 열정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 3가지를 회사의 사훈으로 삼아서 일을 해결하고 발전해 나갔다고 소개했습니다.
될 때까지 하라
위에 이야기했듯이 일본전산은 3가지 방식을 추구하며 회사를 키워 나갔다고 합니다. 그 3가지는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한다입니다. 안 된다라는 보고서는 작성하지도 마라는 회장님의 명언도 있습니다. 안 되는 거를 고민하는 사이에 되는 방법을 찾고 잘할 수 있는 방법만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를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2배로 일을 하고 납품기한은 다른 회사의 절반으로 낮춘다는 사훈이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가 오후 6시에 퇴근을 한다면 이 회사의 직원들은 우수하지 않기 때문에 오후 11시까지 일을 해서 납품기한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실력이 없으면 열정을 불태워서 무언가를 이루겠다 그렇게 하여 고객들과 파트너 회사들에게 신뢰를 주고 회사를 더 성장시키겠다는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다른 회사에 비해 고급진 느낌은 없지만, 하고자 하는 열정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 고객에 대한 만족을 경영이념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전산이 일본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살면서 아무리 힘든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도전하고 즉시하고 생각이 나면 바로 행동하고, 실패하면 재도전을 하고,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더 좋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약
일본전산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느끼는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람을 채용하는 점부터 그 어떤 기업과도 차별화가 느껴지는 나가모리식 돌파 경영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흔히들 자격증과 영어점수 또는 학력을 보고 사람을 채용하는 일반기업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람을 평가하는 데 있어 그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초면에는 자격증과 학력 또는 토익점수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도 잘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목소리가 큰사람은 매사에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고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은 일 처리를 잘하고 결단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해야 될 일이 있을 때는 즉시 하고, 반드시 하고, 될 때까지 한다는 경영은 일본이 불황에 겪을 때 신화를 만들어낸 이야기입니다. 안 된다는 보고서는 작성하지도 말고 남들이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일을 먼저 손을 들고 할 수 있다고 외치고,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더 몹쓸 것은, 하다가 흐지부지 일을 그만두는 것이라고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일수록, 더 어렵고 해내기 힘든 일을 시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살벌한 실전에 배치하라고 말하셨습니다. 실력이 없다면 남들보다 두 배 더 열심히 일을 하고 하드워킹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하드워킹이라고 전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달해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고생이야말로 이자가 붙는 재산이다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저장해 두고 일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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