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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재테크 책

맛있는책 발행일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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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에게는 두 명의 아버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아버지는 생물학적으로 태어나게 해 주신 아버지고 두 번째 아버지는 어릴 적 가장 친한 친구의 아버지입니다. 생물학적 아버지는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대학교수님으로 재직을 하고 계셨습니다. 기요사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익히게 해 준 부자아빠는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고 어릴 때 부터 혼자서 모든 것을 실전에서 배웠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두 아버지가 모두 충분한 수입을 벌었지만 그들이 사망했을 때 한 아버지는 하와이에서 가장 부유한 부자로 가족에게 수백만 달러를 유산으로 남긴 반면, 다른 한 아빠는 빚과 미납 세금만을 남겼다고 합니다. 기요사키는 돈을 버는 것은 학교 교육에서는 가르쳐주지도 않는 사이언스라고 말합니다. 학교는 좋은 직원이 되고 스펙을 쌓고 경력을 쌓아 취업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비슷한 걸 가르쳐주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을 바라며 전문직과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이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당신이 중산층 가정 출신이라면 부모님이 빈곤해질 방법을 가르쳤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건 부모님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성공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여 부모님들도 이 주제에 대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입니다. 가난은 거의 유전과도 같아서 한 세대에서 그 밑 세대로 이어지며 가난의 대물림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 책을 조금 더 어릴 때 접하고 깨달을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한 살이라도 젊고 어릴 때 복리의 마법을 깨닫고 나의 돈이 다른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 즉 자산소득을 갖추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게 된다면 10년 20년 후 그 사람은 평범한 사람보다 10배 정말 많게는 100배 더 성장하고 자산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버트 기요사키

금융 교육의 중요성과 자산과 부채 그 차이를 이해하라 자산은 우리의 주머니에 돈을 넣는 것이고 부채는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구매해서 그것을 렌트를 줘서 돈을 번다면 그것은 자산입니다. 그러나 자동차가 있고 수리 유지 보수 등을 위해 매달 주머니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면 그것은 자산이 아닌 부채로 취급이 됩니다. 자산의 예로는 부동산 임대, 귀금속, 회사 주식 등이 있습니다. 부채에는 당신이 살고 있는 집, 자동차, 휴대전화 등이 있습니다. 휴대전화는 구매 후 매장을 나오는 순간 감가상가가 됩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는 자산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사서 수입을 늘리는데 집중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가난한 사람은 갤럭시 Z플립 4를 사고 부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합니다. 주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상승하지만 휴대폰은 매장을  나가는 순간 그 가치는 떨어집니다. 돈나무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씨앗을 심고 돈 나무가 크면서 그늘을 만들고 그 그늘이 나의 노후를 책임져 준다고 생각하시면 자산을 늘리는데 더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은 돈에 대해 배우지 않고 빨리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기초가 거의 또는 전혀 없이 큰 고층의 빌딩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돈을 벌었지만 몇 년 후 모든 것을 잃는 이유입니다.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두뇌를 활용하여 돈이 그들을 위해 24시간 연중 휴무 없이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찾습니다. 부자의 기준에서 보면 10달러는 작은 직원이 되어 또 다른 10달러를 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게 만듭니다. 반대로 가난한 사람과 중산층은 두려움과 욕망에 이끌립니다. 그들은 청구서를 지불하지 못할 두려움에 더 열심히 일합니다. 또는 더 많은 돈을 벌면 욕망이 발동하여 더 좋은 차 좋은 집 등 부채에 소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두려움과 욕망 때문에 새로운 부가 창출되는데 투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가진 돈을 잘 배분하여 투자합니다. 설령 모든 돈을 잃게 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그걸로부터 배웠다고 생각하고 미래에 부를 쌓는데 강력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재테크 책

재테크 도서를 읽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되어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재테크 책을 읽고 이분들의 공통점은 책을 읽고 나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걸 작게라도 실행해 보고 실패했다면 다시 공부해서 재투자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정주영 회장님께서 이 봐 해봤어? 라는 명언을 남기셨듯이 행동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이뤄질 수 없습니다. 여러 분의 성공을 기원하며 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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