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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 읽고 느낀 점

맛있는책 발행일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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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돈의 속성

스노 폭스 김승호 회장님께서는 돈에는 속성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돈의 속성이라 무엇을 이야기하시는 걸까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책을 2 회독해 본 후 그 후기를 알려드리고 책에 어떠한 내용들이 돈에 대한 감각과 돈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를 줬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책에서 여러 번 강조한 내용이 있어요. 그건 '돈은 인격체라는 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돈은 돈이지 어떻게 인격체가 될 수 있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책을 깊게 읽어본 후 그 마음은

완전하게 없어지고 "돈=인격체"라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혔습니다. 김승호 회장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풍족한 돈을 이루는 데 성공한 것은 '돈은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하며 그걸 받아들이는 그 순간부터는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인격체라는 부분을 강조하신 다음에 그 후에는 돈은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는 친구를 데려와서 그 사람 곁에 맴돌지만 돈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패가망신이라는 보복을 퍼붓기까지 한다. 그 후로 저는 100원짜리 동전 한 개도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하고 항상 계산을 할 때는 돈이 없어지면 어쩌지라는 두려움보다는 돈 님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기꺼이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김승호 회장

김승호 회장님께서 여러 번 강조하신 말씀 책에 내용 중 돈은 인격체라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독자 분들이 이해해 주기를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돈의 속성은 인격체를 대하듯 관리해야 한다는 뜻깊은 말씀이 머리말부터 나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은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매달 200만 원을 버는 사람과 1년에 2400만 원을 한 번에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 금액으로 봤을 때는 같은 돈이 는 생각이 들지만 돈의 속성에서는 완전히 다르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에는 큰 힘이 있다.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 건 비정기적인 수입보다 그 돈의 속성이 좋다는 뜻이다. 질이 좋은 돈은 다른 돈을 불러들이고 비정기적 인수입은 들어오면 바로 흩어질 확률이 높다. 농사짓는데 필요한 물의 양이 1200ML라고 생각해 보자. 그런데 봄, 여름, 가을, 겨울 농사에 들어가는 물이 한 달에 100ML씩 일정하게 내려주면 그 농사는 성공한 농사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봄에 한 번에 강수량이 1200ML가 된다고 하면 다를 때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하여도 실패한 농사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 말의 핵심은 한 번에 모이는 돈보다는 꾸준히 하루나 한 달에 조금씩 조금씩 생기는 일정한 수입의 돈은 나 자신을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데 큰 힘이자 버팀목이 되어줄 돈이라는 굳게 믿고 있다. 그러니 일정한 수입이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길 바란다.

읽고 느낀 점

책을 읽고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입니다. 중력은 무거운 쪽으로 쏠리기 마련인데. 돈도 마찬가지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중력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에 작용합니다. 그 힘의 크기는 각 물체에 질량에 비해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잡아당기며 적용하자면 다른 돈도 중력으로 이끌어 온다고 합니다. 돈이 가진 중력의 법칙을 이해한다면 누구나 작은 돈도 큰돈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외로 김승호 회장님께서 가장 유명한 걸 실천하신 사람인데요. 여러분도 아실 텐데요 바로 100번 쓰기입니다. 100번 쓰면 정말 소원이 이루어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승호 회장님께서도 100번 쓰기를 한 사람이 그 일을 모두 다 이뤄내면 회장님께서는 교주가 되셨을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고 100번 쓰기가 꿈을 이루는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루에 100번 쓰게 되면 30~40분 정도가 걸리는데요. 100번 쓰기를 하는 이유는 하루에 30분 정도를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내가 원하는 꿈에 집중을 하면서 그걸 끌어당기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한 순간에 잃지 않고 이렇게 무식한 방법으로라도 머리에 넣어보라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인상적으로 남았었습니다 사람은 단순해서 다른 일에 집중하다 보면 꿈을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집중하기 마련이라서 출근 전 또는 퇴근 후 30분 동안 100번 적는 게 너무 어렵다면 10번 쓰기라도 간절한 마음으로 꼭 실천해 볼 생각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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